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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팅크웨어, 전동 킥보드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XT’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경량형 전동 킥보드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XT’(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총 무게가 12.5kg인 경량형 전동 킥보드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 350W의 전동모터를 탑재해 최대 시속 25km로 최대 15도의 오르막 주행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6시간 내에 완전히 충전이 가능하고, 한 번 충전하면 최대 25km를 주행할 수 있다. 주행시 일정 속도를 유지하는 크루즈 모드도 적용됐다.

브레이크는 전륜에 전자식 브레이크와 후륜의 풋 브레이크 등 듀얼 브레이크가 적용됐다. 전후방에 8인치 바퀴와 솔리드 타이어를 적용, 노면 환경이 변하더라도 안정적인 주행감을 선사한다.

핸들 부분에 있는 LED 디스플레이는 속도와 배터리 잔량, 주행거리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블루투스 연결을 하면 아이나비 로드 기어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속도, 배터리 잔량, 주행거리 등을 확인하는게 가능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디스플레이나 앱을 통해 운행 정보를 전달하고, 한번 충전으로 최대 25km까지 운행이 가능한 경량형 전동 킥보드”라며 “고장이 날 경우 아이나비 서비스 센터를 통해 AS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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