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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츠증권, 취약계층 결식 아동에 식사지원

메리츠증권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결식우려 아동에게 식사를 지원하는 등 소외계층 나눔활동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경북지역 보육원과 지역아동센터 등 저소득층·취약계층 결식아동을 돕고자 치킨브리또 3만7000여개를 사회복지법인 경상북도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아동센터가 휴원하면서 아동 결식 우려가 커진 상황”이라며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2007년 자발적 봉사단체인 메리츠 참사람봉사단을 출범하고 매월 한 차례씩 다양한 테마의 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 중이다. 어르신 생신잔치, 무료급식 지원 활동, 김장활동과 나누기, 사랑의 연탄배달 등을 매월 수행하고 있다. 김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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