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의 장내 코로나19 예방활동 모습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한국마사회는 2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경마를 포함해 전체 사업장 임시 운영 중단조치를 이달 23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마사회는 지난 2월 23일 긴급 임시휴장을 결정한 이후 3차례에 걸쳐 추가 휴장을 결정했다.
한편 마사회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경마 관계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억원 규모의 상생 자금을 조성해 무이자로 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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