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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여성단체협의회,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성금 기탁

[헤럴드경제(오산)=지현우 기자]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지난 1일 코로나19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오산시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최병훈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취약계층 아동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취약계층 생활고 가중으로 힘든 상황에서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오산여성단체협의회는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오산시 제공]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12개 여성단체장으로 구성된 협의회로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 지원과 의료 취약계층 방역용품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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