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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공공재활병원을 지으면 어떨까요?’
19일까지 시민의견 수렴

서울시는 시민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democracy.seoul.go.kr)’에서 ‘서울에 장애인 공공재활병원을 지으면 어떨까요?’라는 주제로 온라인 공론장을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의견을 수렴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안건에 대해 1000명 이상이 참여하면 박원순 서울 시장이 답변한다.

참여 방법은 ‘민주주의 서울’ 내 ‘시민토론’ 코너에서 가능하다. 서울시는 공공재활전문병원에 대한 의견 뿐 아니라 공공재활서비스 전반에 관한 시민 의견을 폭넓게 검토해서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정책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공공재활전문병원이란 장애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고 전인적인 재활을 통해 사회복귀를 할수 있도록 돕는 병원이다. 현재 서울시는 장애인들의 자립지원에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한 공공재활전문병원은 운영하고 있지 않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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