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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하남성 정주시, 광명시에 ‘마스크 2만매’ 전달

[헤럴드경제(광명)=지현우 기자] 광명시는 중국 하남성 정주시에서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2만매를 보내왔다고 2일 밝혔다.

소림사가 위치한 중국 하남성 수도인 정주시는 6개구, 5개 현급시로 구성돼 있다. 1013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정주시 왕신웨이 시장은 지난해 11월 광명시를 방문, 박승원 광명시장과 만나 상호 교류를 약속한 바 있다.

정주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힘을 보태고자 보다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을 통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마스크 2만매를 전달했다. [광명시 제공]

정주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힘을 보태고자 보다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을 통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마스크 2만매를 전달했다. 시는 전달받은 마스크를 취약계층과 선별진료소 등 마스크가 꼭 필요한 곳에 우선 배부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마스크를 지원하고 응원해준 중국 하남성 정주시 왕신웨이 시장님께 감사드린다. 응원에 힘입어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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