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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증권 “한·미·중 증시 상승 맞히고 경품 받자”
지수 등락률 상위 국가 고르면 응모 스탬프 증정
결과 맞히거나 10만원 이상 매매시 추가증정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4월 한 달 간 한국·미국·중국 주가지수 등락률 상위 국가를 고르면 스탬프를 부여해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모아모아 Flex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는 KB증권 MTS인 ‘M-able(마블)’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스탬프를 적립해 경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500만원 상당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한국(KOSPI), 미국(다우산업), 중국(상해종합) 주가지수 중에 등락률 상위 국가 맞히기에 참여만 해도 스탬프 1개를 제공한다.

결과를 맞히면 1개를 추가로 얻을 수 있고, MTS를 통해 국내주식을 10만원 이상 매매하면 1개를 더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1일 최대 3개까지 적립할 수 있다.

단, 한국·미국·중국 중에 한 국가라도 휴장인 경우에는 익영업일 주가지수 등락률 상위 국가 맞히기로 넘어간다.

스탬프 적립 개수에 따라 LG스타일러, LG공기청정기, 다이슨드라이기, 편의점 1만원 상품권, 커피쿠폰에 응모할 수 있다. 경품 당첨자 발표는 5월 중순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이번 ‘모아모아 Flex 이벤트’를 통해서 기존 주식 투자자뿐만 아니라, 주식거래에 첫 발을 내딛는 초보 투자자분들도 쉽고 재미있게 국내 및 해외 주식시장에 관심을 갖고 접근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고 유익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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