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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길뉴타운 중심 사거리코너, 공실 우려 최소화 ‘JS496 TOWER’ 분양 예고

복층형 오피스텔과 상가에 분양 전부터 호평 이어지며 기대감 고조



장기화된 초저금리 기조로 인해 투자자들의 시선이 금융권에서 부동산시장으로 옮겨가면서 올해에도 수익형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정부의 다양한 부동산 규제가 잇따르면서 최근 오피스텔과 상가 등의 수익형부동산이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따라서 신년에도 핵심 입지에 공급되는 수익형부동산이 많은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4월초 그랜드 오픈 예정인 신길뉴타운의 중심 사거리코너인 신길재정비촉진 9지구에서 오피스텥 및 상가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시행수탁자 ㈜무궁화신탁이 시행을 맡고 금화건설㈜이 시공할 예정인 ‘JS496 TOWER’다.

영등포구 신길동 236번지 외 4필지에 들어서는 JS496 TOWER는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의 1.5룸형 오피스텔 106세대, 원룸 44세대, 상가(지하 1층~지상 3층) 34호실로 구성된다. 현재 상가 1층은 권장업종 약국, 편의점, 커피숍, 프랜차이즈 2층은 권장업종 내과, 소아과 등의   있다.

전 실 프리미엄 복층형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8㎡A타입, 29㎡A/B타입 등 3가지 평면으로 구성되며 발코니 혁신 설계 구조를 도입했다. 실내에는 풀옵션이 제공돼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으며 안전한 스마트 보안시스템을 완비했다.

오는 4월 초 홍보관 오픈과 함께 진행되는 JS496 TOWER의 분양은 오피스텔의 경우 현재 선착순 예약 가능하며 상가는 분양가의 10%(VAT 별도)를 예약금으로 선납부하면 된다. 또한 계약금 10%로 입주까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지원돼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부담감을 최소화했다.

신길 뉴타운 중심상업지역으로 계획된 사업지 주변은 구로디지털밸리, 가산디지털밸리, 대단지 업무시설 및 증권가를 이루고 있는 여의도가 자동차 5분 거리에 위치해 오피스텔 임대 수요가 풍부한 지역으로 지하철과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한 업무중심지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영등포, 여의도, 강남 지역 일대의 약 50만 임대수요를 품고 있는 만큼 공실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신안산선(확정)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는 데다 해군회관 사거리 경전철(신림선)이 예정돼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사업지를 둘러싼 신길 재정비 촉진지구 사업(구 약 30만형/약 2만 세대)이 활발히 진행 중으로 자족생활 기반 강화를 위시해 교통체계 구축과 녹지 공간 조성이 꾸준히 전개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 가치상승 및 프리미엄 형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길 뉴타운의 중심 상업지구 및 영등포 중심상권에 인접한 JS496 TOWER는 여의도 3정거장, 강남 20분대의 생활권으로 원스톱 골드라인에 자리하게 되며 단지 주변에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롯데백화점 등 홈플러스, 이마트, 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여유롭게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신길뉴타운 중심 사거리코너에 들어서는 JS496 TOWER는 탄탄한 임대수요와 더불어 큰 미래가치와 상품성까지 분양 전부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면서 “오피스텔과 상가 모두 빠른 시일 내에 조기 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무궁화신탁이 시행수탁자 담당하며 신뢰도를 높인 JS496 TOWER의 홍보관은 양천구 목동로 203 목동로데오빌딩 1층에서 4월 초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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