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주거환경에 수요자 선호도와 개발 부가가치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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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울산 매곡 중산지구 U-스타시티 일동 미라주 더 스타 조감도 |
분양시장에서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된 ‘브랜드타운’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브랜드타운은 특화 평면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브랜드 아파트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을 뜻한다. 때문에 찾는 수요자가 많아 불황에도 인기가 꾸준하다. 또한 소규모의 나홀로 아파트단지와는 다르게 주변으로 교육, 교통, 편의시설 등의 생활기반시설이 잘 갖춰지는 편이다.
이에 브랜드타운은 지역을 대표하는 부촌으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아 호황에는 시세 상승폭이 높고 불황에는 하락폭이 적다는 강점이 있다. 이렇다 보니 분양시장에서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되는 신규 공급 단지들은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브랜드타운은 아파트만 덩그러니 있는 소규모 단지와 달리 주변에 각종 인프라시설이 같이 자리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주거생활에서 편의성을 따지는 실수요자들이 더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타운 내 아파트는 시세차익 기대감도 있는 만큼 앞으로 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된다”라고 말했다.
울산 매곡 중산지구 U-스타시티 일동 미라주 더 스타(이하 일동 미라주 더 스타)는 계약자 대상 다양한 혜택과 4년전 분양가격이라는 메리트로 울산 북구 시장을 이끌 예정이어서 이목이 쏠린다.
일동 미라주 더 스타 아파트는 전용면적 59㎡/73㎡/80㎡/84㎡/104㎡ 타입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중소평형부터 대형평형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총 3개 단지로 1,755세대의 대단지를 자랑하는 아파트이다.
옥동~농소1구간 도로가 개통되었고, 오토밸리로,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등을 통해 시내는 물론 시외까지 빠르게 연결하는 교통망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중산초등학교와 단지 1km내에 매곡초ㆍ중ㆍ고, 울산외국어고등학교 등이 인접하고, 단지 인근에는 매곡도서관이 위치하여 탁월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코스트코, 북구청, 울산공항 등의 편의 시설들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특히 지난 10년 동안 울산 전체의 인구는 줄었지만 북구지역의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북구는 지난 2017년 20만 명 인구를 돌파한 이후 2018년 1월부터 약 1만여 명 넘게 늘었다. 인구증감율도 2016년 2.1%, 2017년과 2018년 2.7%, 2019년은 3.8%를 기록했다.
이러한 인구 증가를 토대로 아파트 단지 주변으로 중산 일반산업단지, 중산2차 일반산업단지, 이화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한 입지여건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이화일반산업단지 내 현대 모비스 전기차 부품 공장이 유치된다는 소식에 수혜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3300억원을 투자해 2020년 7월 준공을 목표로 6만2060㎡ 규모의 전기차 부품 전용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약 8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며 울신시와 현대모비스의 울산형 일자리 관련 협의가 시작되었다.
교통, 생활, 배후수요 등 울산 북구의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일동 미라주 더 스타 분양사무실은 울산 북구 중산로 47 일동미라주 더스타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