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6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241명(해외유입 284명)이며, 이 중 4144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04명이고, 격리해제는 414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24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외교부는 다음달 23일까지 한 달 동안 우리 국민이 세계 모든 나라에 대한 여행을 연기하거나 취소해달라고 권고하는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연합뉴스 |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13, 대구26, 인천1, 대전6, 경기14, 충북1,충남1, 경북12, 검역30명이다. 사망자 수는 전일대비 5명이 늘어 누적 1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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