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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곡지구 개발 수혜 단지 ‘스톤힐등촌’ 눈길

 

R&D센터가 수도권에 속속 들어서고 있다. 연구•개발(R&D)은 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현재 대기업을 비롯한 수많은 기업들이 R&D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R&D센터와 연구원들은 대부분 수도권에 몰려 있는데 본사와의 업무 효율, 고급 인력 유치, 해외 바이어와의 미팅 등을 고려할 때 지리적으로 수도권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몇년 사이 대기업들의 R&D센터가 서울과 인천 수도권에 터를 잡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곳이 R&D 중심의 산업•업무 거점으로 계획된 서울 마곡산업단지다.

교통 여건도 개선된다. 2021년 착공 예정인 강북횡단선은 양천구 목동에서 동대문구 청량리까지 이어지는 25.72㎞의 경전철로 총 19개 정거장으로 구성된다. 동으로는 청량리역에서 1호선, GTX-C, 면목선, 경의중앙선, 서로는 5호선과 연결되며 3호선, 6호선, 우이신설선, 서부선, 9호선까지 환승이 가능해져 서울 서북부 지역의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호재가 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9호선 등촌역과 강북횡단선 더블역세권에 학세권, 몰세권, 숲세권 입지를 모두 갖춘 ‘스톤힐등촌’이 지난 21일 홍보관을 오픈해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스톤힐등촌’은 지구단위계획을 접수했고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365번지 일원에 총 924세대 규모, 전용 49㎡, 59㎡, 84㎡로 구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9호선 등촌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여의도까지 10분대, 강남까지 20분대 소요되며 추후 개통될 강북횡단선도 이용 가능해 더욱 편리한 교통환경이 갖춰질 예정이다.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등 판매시설이 단지 주변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은 물론 지난해 5월 마곡지구에 개원한 이대서울병원, 목동종합운동장 등으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가까이에 봉제산, 백석근린공원, 서울식물원 등 녹지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등촌초, 백석중, 영일고, 대일고, 명덕외고, 진명여고, 한가람고 등 학군이 풍부해 쾌적하고 우수한 교육여건도 갖추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오픈한 ‘스톤힐등촌’ 홍보관은 코로나 19 예방 차원에서 소독방역 및 열화상카메라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마스크 미착용시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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