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최근 일상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면서, 멀리 나가지 않고 집 가까이에서 교통ㆍ교육ㆍ편의시설 등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한걸음 생활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반경 1km 이내에 생활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갖춘 아파트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까지 몰리는 이유다.

부산에서는 ㈜일군토건이 시공하고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가 대표적이다.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는 부산의 중심으로 일컬어지는 서면 생활권 아파트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 847-2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3개동(전용 49㎡, 54㎡, 59㎡ / 총 225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는 도보 3분 거리에 1호선 범일역∙범내골역이 있는 더블역세권의 입지를 자랑하며, 촘촘한 시내버스망이 갖춰져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또 도시고속도로 및 황령터널과 인접하고 서면~충무교차로 BRT가 내년 준공할 계획이어서 도시 내 각 지역 및 타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초중고를 걸어서 다닐 수 있다는 점도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가 가진 메리트이다. 성서초ㆍ성동초, 성동중ㆍ문현여중, 한일고 등의 명품학군을 끼고 있으며, 서면 유명 학원가와 가깝다. 초등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든 학령기 자녀를 둔 세대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충분하다.

무엇보다 부산진시장ㆍ자유시장ㆍ평화시장ㆍ서면시장 등 대형 재래시장과 이마트ㆍ롯데백화점ㆍ현대백화점ㆍ골드테마거리 등 부산을 대표하는 상권을 확보한 것이 눈에 띈다. 재래시장부터 백화점까지 다양한 형태의 쇼핑 공간을 두루 갖춘 점은 보기 드문 장점으로 꼽힌다.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아파트 답게 주거공간은 첨단 홈 IoT 시스템을 비롯해 웰빙디자인, 에너지세이빙 디자인 등 생활 편의를 더해주는 다양한 요소로 채워질 예정이다.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 관계자는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교통, 교육, 쇼핑, 여가 등 생활 편의시설이 모두 춰진 곳이야 말로 주거 편의성이 완벽하다고 할 수 있다”면서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는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키는 곳으로 벌써부터 많은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호응하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및 계약금 분납제의 금융 혜택을 제공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는 현재 범천동 846-18(범일로 148) 3층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발코니 확장∙인테리어 간접등(거실/주방) 무상시공과 시스템에어컨 2대(거실, 안방)∙아일랜드 1구 인덕션∙공용욕실 혹은 부부욕실 비데∙전타입 드레스룸 혹은 붙박이장 무상 제공 등의 무상옵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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