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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 산업 강국 북유럽 업무 환경 조성한 ‘4차 산업센터’

-북유럽 스타일 지식산업센터 ‘갈매역 스칸센 알토‘ 4월 분양 예정

사진: [구리 갈매지구에 들어서는 복합 지식산업센터 ‘갈매역 스칸센 알토’]

정부가 올해 4차 산업혁명 분야 민ㆍ군기술협력사업에 1,772억원을 투입한다. 이에 따라 4차 산업분야의 활성화가 전망되며, 이 같은 변화가 본격적으로 적용되면 업무 효율의 혁신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러한 변화에 4차 산업기술을 적용, 자율성 향상과 더불어 직원들이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창조’와 ‘혁신’의 공간으로 사무공간 변화에 나서는 기업들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국내 기업들의 신규 사옥 및 보금자리로 주목받는 지식산업센터 역시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는데, 특히 다양한 테마와 커뮤니티, 휴식 공간 도입으로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최적의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지식산업센터들이 시장에서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예비 입주기업들이 더 나은 근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이용자를 위한 특화설계, 맞춤형 시설들을 도입하고 있으며, 상업시설과 커뮤니티공간, 기숙사 등 다양한 시설이 한 곳에 들어서는 ‘복합 컴플렉스’ 개념의 공간구성도 이어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이른바 ‘4차 산업센터’로 대한민국에 없던 새로운 지식산업센터가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4차 산업센터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오는 4월 구리시 갈매지구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지식산업센터 ‘갈매역 스칸센 알토’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지구 자족유통용지 A, B그룹에 연면적 약 11만 4,080㎡,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들어서며, 지식산업센터와 함께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이 조성될 예정이다.

‘갈매역 스칸센 알토’는 여유롭고 모던한 디자인에 다양한 커뮤니티 설계를 더했다. 이를 통해 균형 잡힌 생활과 공동체 조화를 중시하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을 입주기업 근로자들이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속있는 섹션 오피스 설계에 다양한 공유공간 조성으로 사무실보다 넓은 공간의 확장을 시도했으며, 지상 5층까지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도입해 물류 운송 강점을 살렸다.

또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공유 오피스 개념의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할 계획으로 코워킹 라운지와 캔틴 바, 오픈 컨퍼런스룸, 보드 룸 등 다양한 복합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북유럽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중정 및 옥상 정원 등 다양한 녹화 시설이 조성되어 쾌적한 업무환경을 뒷받침 한다.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에는 국내 대표 멀티플렉스 ‘CGV’가 입점을 확정했으며, 이외 다양한 키 테넌트 입점 협의가 진행되고 있어 초반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갈매역 스칸센 알토’가 자리 잡는 구리갈매지구는 서울 중랑구, 노원구와 약 1km 이내에 위치한 경기 동부권 중심 입지로, 서울 주요 지역과의 연계성이 뛰어나다. 근교에 갈매IC와 퇴계원IC가 위치해 강남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제2경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양양고속도로, 세종~포천 고속도로 등도 연계 이용할 수 있어 광역으로의 물류 이동도 용이하다.

대중교통은 경춘선 갈매역과 별내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별내역은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 계획 확정에 더해 마석~송도로 이어지는 GTX-B노선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며 대중 교통 호재도 갖추고 있다.

한편, ‘갈매역 스칸센 알토’의 분양홍보관은 롯데백화점 구리점 맞은편인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74 성원 매스티지 빌딩 1층에 위치해있으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259-10(교문사거리)에서 4월 중 오픈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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