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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헤드의 가공할 관용성…비욘드 V550 드라이버
현존 고반발 드라이버 중 가장 큰 헤드 사이즈
비욘드 V550 드라이버

[헤럴드경제=스포츠팀] 어쨌든 비거리를 내야 유리한 게 골프다. 그런데 항상 일관된 비거리를 유지하는 프로의 경지를 아마추어는 넘보기 어렵다. 볼을 페이스의 한가운데 스위트스팟에 정확히 맞히는 비율의 차이에서 생기는 우열이다. 그렇다면 설령 정가운데에 정확히 맞히지 않아도 똑바르게 날릴 수 있는 드라이버가 있다면 어떻게 될까.

즉 골프채의 ‘관용성’을 높이는 것이다. 관용성을 늘리는 최선의 선택이 바로 헤드 체적의 증가다. 비욘드골프는 이 점에 주목해 반발계수를 0.92로 한계에 가깝게 높히면서도 헤드체적은 550cc에 달하는 초대형 체적을 실현했다. 이는 현존하는 고반발 드라이버 중 가장 큰 헤드 사이즈로 스위트스팟을 만드는 관성 모멘텀도 최대가 된다.

헤드의 부피가 커질수록 필연적으로 헤드 두께는 얇아지게 되고 이 때문에 고반발에서 발생하는 깨짐 현상에 더욱 취약해지기 쉬워 초고반발과 대형 헤드 체적은 양립이 어렵다. 비욘드골프는 첨단 소재 사용과 독자적 열처리 노하우로 이를 구현할 수 있었다.

550cc의 큰 헤드 때문에 눈치가 보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비욘드 V550 고반발 드라이버의 헤드는 딥페이스 형태로 제작돼 어드레스시 시각적인 부담이 없도록 설계되었으며, 어드레스 시 육안으로 일반 드라이버와 구분하기 어렵다.

또한 비욘드골프는 일반적인 브랜드의 3종류에 불과한 R, SR, S를 넘어서 가장 부드러운 R3부터 S1까지, 그리고 고탄도용과 저탄도용 샤프트를 추가해 총 14종의 샤프트를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 나아가 PGA 프로들이 사용하는 GC쿼드(GCQuad) 시뮬레이터로 고객의 스윙 데이터를 분석한 후 프로의 1대1 원포인트 레슨을 통한 비거리 솔루션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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