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골프 롱디스턴스 라이트 드라이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장타 드라이버의 대명사' 뱅골프(대표이사 이형규)가 세계 최고의 고반발 헤드(반발계수 0.962)와 세계 최경량(205g) 드라이버 '롱디스턴스 라이트'를 선보이며 ‘초고반발’, ‘초초경량’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뱅골프가 최고의 가치를 두고 있는 것은 ‘최적화(Optimized)’ 시스템이다. 골퍼는 신체 조건과 힘, 유연성, 스윙이 제각각 다르고 원하는 것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완벽한 클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조건에 맞춘 ‘최적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 뱅골프의 철학이다.

뱅골프의 최적화 시스템은 무엇이며, 최적화 과정을 꼭 경험해봐야 하는 이유는 크게 4가지다.

첫째. 성별, 연령, 실력, 구력을 따지지 않는다.

일반 업체는 주요 고객층을 설정하고 그 고객층에 일반적인 제품 위주로 공급한다. 뱅골프는 쉬운 스윙으로 긴 비거리를 원하는 ‘모든’ 골퍼가 대상이다.

둘째, 3종류 36가지 강도의 샤프트, 120여가지 무게의 헤드 등 다양한 옵션을 갖추고 있다.

대다수의 브랜드가 샤프트 강도를 기본적으로 R, SR, S 3가지로 나눈다. 하지만 뱅골프는 ‘R’ 플렉스 하나도 6가지로 세분한다. 해당 골퍼에게 최대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는 것은 이런 ‘촘촘한’ 스펙 때문이다. 또 한 가지 모델에 다양한 무게를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셋째. 멘탈 & 심리적인 안정을 제공한다.

골퍼가 원하는 길이, 무게, 스윙 웨이트를 섬세하게 적용해 보다 쉬운 스윙으로 보다 긴 거리를 낼 수 있는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다. 원하는 조건을 충족했을 때 골퍼는 심리적으로 안정되며, 클럽을 신뢰하게 된다.

넷째, 완벽한 애프터서비스를 추구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골퍼의 조건이 바뀔 수 있다. 이런 가능성을 고려해 클럽을 구입한 이후 헤드와 샤프트를 무료로 교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입 후 1년 이내에 헤드는 2번, 샤프트는 1번 교체할 수 있다. 1년을 초과한 제품도 최소 비용으로 최적화 과정을 통해 클럽을 점검하고 교체할 수 있다. 부품이 들어가지 않는 최적화 작업은 무료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