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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은 상업시설비율로 높은 희소성 갖춘 ‘브루클린381’ 주목

- 상업용지비율 낮은 지역 내 상업시설, 높은 희소성에 수요자 관심 高
- ‘브루클린381', 전체 연면적 중 상업시설 비율 약 10.5%에 불과… 안정적 수익창출 기대

성공적인 상업시설 투자를 위해서는 그 상업시설의 ‘희소성’ 정도를 따져 볼 필요가 있다. 그중 상업용지비율이 낮은 지역에 있는 상업시설이나 단지 내에 상업시설비율이 낮은 곳은 희소성을 갖춰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상업용지비율이란 주거용지, 공업용지, 녹지용지 등 도시계획 시 필요한 토지이용계획에 따라 할당된 상업시설 필지 비율을 말한다. 상업용지 비율이 높을 경우 상업시설의 공급이 많아지기 때문에 공실률이 높아지고 그만큼 투자 안정성이 낮아지게 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비율이 낮은 곳 역시 이와 같은 원리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점은 분양 시장에서 검증된 바 있다. 일례로 반도건설이 경기 동탄2신도시에서 3차에 걸쳐 선보인 브랜드 상업시설 ‘카림애비뉴’는 모두 단기간 완판되는 쾌거를 이뤘다. 동탄2신도시는 토지이용계획표에 기재된 상업용지 비율은 2%대로 매우 낮아 분양 당시 유망 투자처로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주택 시장의 규제 강화로 상업시설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는 추세다”라며 “같은 상업시설을 고르더라도 옥석가리기가 필요한데, 상업용지비율이 낮은 지역에 있는 상업시설이나 단지내 상업시설비율이 낮은 곳을 선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 수원 영통 원도심에서는 낮은 상업시설비율로 공급되는 상업시설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할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381'이다.

이 상업시설은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영통’ 내 G층(지하 2층)~지상 1층에 조성된다. 설계계획상 G층(지하 2층), L층(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구분되지만 신원로 방면에서 바라볼 때 단차로 인해서 L층은 1층으로, 지상 1층은 2층인 구조이다.

‘브루클린381’은 높은 희소성을 자랑한다. ‘브루클린381’은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영통’ 전체 면적 대비 상업시설비율이 약 10.5%로 낮다. 여기에 앵커시설 ‘팩토리형 카페’와 ‘키즈 카페’ 도입을 추진 중이어서 이를 제외하면 일반 상업시설 분양 면적은 약 7.7%에 불과하다. 상가의 희소가치가 매우 높은 상황인 것이다.

다양한 MD 구성도 눈여겨볼 만 하다. 지식산업센터 내에 들어서는 ‘브루클린381’은 편의점이나 식당, 문구점, 카페 등 업무와 연관되는 업종이 들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 업종이 겹치지 않도록 비교적 다채롭고 조화로운 MD 구성으로 유동인구 흡수가 뛰어날 전망이다.

탄탄한 고정 수요가 확보된 점도 눈에 띈다.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영통’ 내에 조성되기 떄문에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 등입주민들을 고정 고객으로 유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입주하는 기업과 임직원, 다 기숙사를 이용하는 투숙객들을 고정 고객으로 품고 있어 낮에는 물론 밤에도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381’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938-7에서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을 시작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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