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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우먼 성은채, 지난 2월 득남…中사업가와 결혼
10일 개그우먼 출신 탤런트 성은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성은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뉴스24팀] 개그우먼 출신 탤런트 성은채(본명 김은채·33)가 엄마가 됐다.

성은채는 10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날 성은채는 “내가 먼저 2월 출산. 황금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2020년 새해를 함께 맞이하고 막달되어서 임산부 필라테스 열심히 다니고”라며 임신 기간을 회상했다.

이어 “4주나 크던 머리 때문에 자연분만 못할까 봐 걱정하던 너는 2주 정도로 줄여주시고, 이제는 방을 뺄 때가 되었다고 하는데 아 빼줘서 열국 유도분만 하기로 했지”라고 설명했다.

2006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성은채는 2008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8년 12월에 13세 연상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성은채의 출산 소식이 전해지자 성은채는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남자아이고, 이름은 황금보다. 남편 성이 황이고, 내 성이 김이라서 황금보라고 지었다”며 “이번에 아이를 낳고 모든 엄마들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엄마한테 더 잘해야겠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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