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19번 째 부동산 대책을 내놨지만 강력한 대출 규제로 현금 보유 능력이 떨어지는 세대에선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더욱 어려워지게 됐다. 청약시장은 청약가점제로 무주택 기간이 길수록 당첨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가점이 낮은 경우 청약에 당첨되기는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청약통장 없이 바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일반 아파트보다 시세가 저렴한 '이안 송파 이스트플러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송파구 거여역을 초역세권에 두고 있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5층 총 393세대 규모에 49㎡, 59㎡, 84㎡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특히 송파구 입지에 평당 1,700만 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4Bay 혁신평면 및 남향 위주의 설계가 특징이며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도보로 1분 거리의 초역세권이며 3호선 오금역과는 2정거장 거리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IC와 서하남IC 인접해 있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주요 도시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동쪽으로는 천마산 근린공원이, 남쪽으로는 남한산성이 위치해 있으며 그 밖에 거여공원, 오금공원, 올림픽공원과도 가깝다.
초중고를 도보로 이용 가능해 자녀가 있는 젊은 부부나 예비 신혼부부들에도 적합하다. 단지 바로 앞은 영풍 초등학교가 있으며, 그 밖에 보인 중고등학교, 오주중학교, 송파중학교, 오금고등학교, 문정고등학교 등이 있다.
롯데타워, 롯데월드, 가든파이브, 농협하나로 마트 등 대형몰과 가락농수산물시장, 동남권유통센터, 동부법조단지, 세브란스병원(예정) 등 송파.잠실의 핵심상업시설이 위치해 있다.
조합 측에 따르면 최근 59㎡ 평형대 모집을 완료하고 84㎡ 평형대에서 거래를 보이고 있으며, 매입한 일부 부지에 있는 건물들을 철거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홍보관은 석촌호수 옆 방이동에 위치해 있다. 홍보관은 일일단위 건물 전체 청결작업과 열감지기를 설치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비치해 코로나19 예방 관리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