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전지현, 4년만에 안방 드라마 돌아온다

[헤럴드경제배우 전지현이 4년여 공백을 깨고 안방 드라마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전지현이 드라마 '지리산(가제)' 주인공으로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 컴백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리산'은 지리산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극본은 김은희 작가가 맡는다.

지난해 넷플릭스 '킹덤2' 녹화에 참여한 전지현은 김은희 작가와 한 차례 만남이 성사됐다. 먼훗날 '킹덤3' 주인공으로 나오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돌 만큼 '킹덤2'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 기대를 모았으나 김은희 작가와 만남은 '킹덤3'가 아닌 '지리산'으로 진행됐다.

전지현은 2013년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로 13년만에 드라마 출연, '천송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지리산에 출연하게 되면 2016년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4년여만에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