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울산대병원 의사 코로나19 확진…응급실 폐쇄
울산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울산대학교병원 의사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 병원 응급실이 폐쇄됐다.

보건당국과 울산대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응급실 근무 의사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됐으며 응급실은 정오부터 폐쇄됐다.

이 의사는 지난 22일 열이 나는 등 의심 증상을 보여 스스로 업무를 맡지 않았고, 연구실에 격리해 근무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이 의사를 상대로 역학 조사에 나섰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