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1974명’..질본 vs 이재명 신천지 데이터 격차
경기도 명단, 질본 3만1618명 vs 이재명 3만3582명
이재명, 차이난 이유 추적
이재명 경기지사.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지현우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질병관리본부가 준 신천지 명단과 신천지 과천성전을 강제진입해 입수한 명단과 차이가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SNS를 통해 “질본에서 전해 받은 신천지 명단이 경기도가 직접 조사한 것보다 1974명 적어”라고 밝혔다.

이어 “조금 전 질본이 신천지에서 받았다는 경기도 신도 명단을 받았는데 총 3만1608명입니다.경기도가 신천지에 가서 강제조사한 명단 3만3582명 보다 1974명 적습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왜 이 명단이 차이가 있는지 조사에 착수했다.

그는 “왜 차이가 나는지, 중복 또는 누락 여부 등은 확인후 결과가 나오는대로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