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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 SNS 신천지 주소 가짜뉴스 유포
김철수 속초시장, 촘촘한 방역망 가동
속초시가 방역중이다.[김철수 속초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속초시는 속초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천지 관련 기관 주소지와 층 수외에 SNS에 유포된 주소는 가짜뉴스라고 26일 밝혔다. 허위조작 정보를 유포하게 되면 허위사실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죄로 처벌될 수 있다고 했다. 속초경찰서는 코로나19 관련,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는 최초 생산자뿐만 아니라 중간 유포자까지 추적·검거해 엄정 대응하기로했다.

속초시 의사환자(자자격리) 23명은 모두 음성, 조사대상 유증상자 96명은 77명은 음성으로, 19명은 검사중이다. 다중이용시설 27개소은 별도 통보시까지 운영중단됐다. 사회복지지설 19곳은 일부 휴관된곳이 있다고 알렸다. 저소득층 보급용 미세먼지 방역마스크(14만5000장)이 도착해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등 감염 취약 계층에 전달됐다.

방역에 올인중이다.

72명 (TF팀 4, 방역팀 5, 공무원 동원 31, 자율방재단 32)을 동원했고, 방역차량 5대와 휴대용살균소독기 48대가 구석구석을 방역했다.

속초시 26일 방역현황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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