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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11명 대거 늘어…총 16명 확진
22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부산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지 이틀만인 23일 부산지역 추가 확진자 11명이 대거 발생해 현재 부산지역 확진자는 총 16명으로 늘었다.

부산시는 이날 11시50분께 추가 확진 사실을 알리고, 오후 1시30분 행정부시장 브리핑을 통해 상세한 내용을 밝히겠다고 알렸다. 부산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감염원과 감염경로, 정확한 이동 동선을 확인하기 위한 역학 조사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까지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기존 200번 동래구 확진자와 231번 해운대구 확진자를 비롯해 총 5명이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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