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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부산시, 11명 무더기 추가 확진…부산 전방위 확산
22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부산에서 11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부산시는 23일 1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21일 이후 부산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16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발생 지역도 기존 확진자가 나온 금정구, 해운대구를 비롯해 남구, 서구, 연제구 등 부산 전방위로 확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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