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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속초 2명 확진 ‘패닉’..30대 군인 아내·병사

  • 양양 군인은 속초시내 식당 미용실 경유
    연 1800만명 관광객 ‘비상’
    대구 신천지와 관련없어
    속초 명물 우동당 폐쇄
    김철수 시장 속초 수영장 등 폐쇄
  • 기사입력 2020-02-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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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속초시장이 코로나 19 확진자 발표를 하고있다[속초시 제공]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그동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나타나지 않았던 강원 속초지역에서 22일 확진환자 2명 발생했다. 연간 1800만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속초의 이번 코로나 확진소식은 관광업계에 적신호다.

김철수 속초시장은 이날 오후 1시30분 기자회견을 갖고 속초 교동 거주 심모(39)와 상근 예비역 안모(23·금호동)씨에 대해 검사를 한 결과 1, 2차 조사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심씨는 지난 14~19일 대구 동생집을 방문했다. 동행자(남편,아들)와 함께 자가용을 이용했다. 심씨는 아들이 2명인데 동행한 아들은 음성이 나왔다. 19일 오후 9시30분 속초에 도착한 심씨는 기침·오한·콧물 증상을 보였다. 21일 보건소 선별치료소 측정체온당시 36.7℃였다. 검체 채취와 검사를 의뢰해 2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강릉의료원으로 이날 오후 2시 이송예정이다. 강릉의료원에는 음압병실이 2실 4병상이 준비돼있다. 보건당국은 남편 아들 검체를 채취했고 오후 2시 병원으로 이송한다. 심씨 동선은 이날 오후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되면 파장이 클것으로 예상된다.

23세 군인 안씨는 인근 양양부대 근무자다. 2월13~15일 충북 단양, 경북 문경지역을 여행했다. 단양과 문경 지역 접촉자도 초미의 관심사다. 지난 19일 오후 8시 발열(39℃)로 해열제를 복용해왔고, 21일 가래·비염 증상을 보였다. 동선은 18일 오후2시 영랑호 파스쿠치카페(혼자)→ 오후 6시 매자식당(어머니 동행)→출근(어머니차량으로 이동)→퇴근(후임 차량으로 이동)→ 다사랑미용실→우동당(어머니 동행)이다. 군 당국과 통합병원, 민간병원으로 이송 협의중이다.

김철수 시장은 속초에는 신천지 본원1곳과 교육관 2곳이 있지만 이번 확진자는 신천지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신천시 속초는 21일 모두 소독를 마쳤다고 신천지측에서 알려왔다고 설명했다. 속초시와 보건당국은 접촉자 격리와 이용 장소를 폐쇄조치했다.

속초중앙시장.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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