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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통사별 '갤S20' 보조금 얼마?
삼성전자 갤럭시S20 사전 판매가 시작된 지난 20일 종로구 T플레이스 종각점에 S20과 S20+ 모델들이 진열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이동통신3사가 삼성전자 5세대(5G) 스마트폰 ‘갤럭시S20’의 공시지원금을 예고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슈퍼플랜 프리미엄’ 요금제에 최대 24만3000원으로 가장 많은 지원금을 실었다. ‘슈퍼플랜 스페셜 플러스’에 20만4000원, 베이직 플러스에 15만4000원, 5G 슬림에 10만3000원, 5G Y틴에 8만9000원을 책정했다.

LG유플러스의 최대 지원금은 ‘5G 프리미엄 슈퍼’ 요금제에에 실린 20만2000원이다. 5G프리미어 플러스에 18만5000원, 5G 스마트에 14만9000원, 5G 라이트 시니어-청소년에 7만9000원의 지원금을 실었다.

SK텔레콤은 ‘5GX 플래티넘’에 최대 17만원 지원금을 책정했다. 5GX 프라임에 15만원, 스탠다드 12만3000원, 슬림 10만원의 지원금이 실렸다.

오는 27일 사전개통과 함께 공시지원금이 조정될 여지도 있다. 이통사들은 사전예약기간 동안 예고 공시지원금을 조정하지 않는 대신, 출시 후 지원금을 상향 조정하는것만 가능하도록 했다.

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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