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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수, 교통사고로 발목 골절…소속사 “치료에 전념할 예정”
배우 겸 방송인 이광수. [이광수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뉴스24팀] 배우 겸 방송인 이광수(35)가 교통사고로 발목을 다쳐 수술을 받는다.

18일 이광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지난 15일 오후 개인 일정으로 이동 중이던 이광수가 신호 위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했다”며 “인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발목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현재 입원 수속 절차를 밟고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정돼 있던 스케줄은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분간 경과를 지켜보며 회복을 위해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광수는 부상으로 인해 이날 예정돼 있던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촬영에 참여하지 못했다. 또 미리 잡혀 있던 스케줄을 취소할 예정이다.

이광수는 ‘런닝맨’ 멤버로 활약 중이며 영화 ‘싱크홀’(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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