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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크루즈선 승선 5명(한국인 4명, 일본인 1명), 국내로 이송

  • 대통령 전용기 18일 서울 출발해 19일 김포공항에 도착 예정
  • 기사입력 2020-02-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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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8일 대통령 전용기(공군 3호기)를 투입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가 대거 발생한 일본 크루즈선에 타고 있는 국민 중 일부를 국내로 데려올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대통령 전용기(공군 3호기).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승선하고 있는 한국인 4명과 일본인 배우자 1명이 19일 국내로 이송될 예정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8일 정오께 대통령 전용기(공군 3호기)가 서울공항을 출발해 내일(19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통령 전용기 투입은 지난 3일부터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많은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귀국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을 귀국시키기 위해 결정한 것이다.

김강립 중수본 부본부장은 브리핑에서 “이전 3차례의 임시항공편 투입 사례에서와 마찬가지로 타국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우리 국민을 돌보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코로나 19의 국내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이전과 동일하게 철저한 검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귀국하는 국민과 그 가족은 14일 동안 국립인천공항 검역소 내에 마련된 임시생활시설에서 머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수본은 요양시설의 감염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불필요한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불가피한 경우 별도 공간에서 발열을 체크한 뒤 출입 시 손소독제 사용을 안내했다. 또한 종사자가 중국 등 해외를 방문한 경우 업무에서 배제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아동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국 3만7000여개소 어린이집에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구입하도록 예비비 65억62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어린이집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감염병 예방 조치와 함께 감염병 발생 시 보육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 영유아가 감염병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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