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새소년, 2년 4개월 만에 새 앨범 발매…SXSW로 해외 활동 신호탄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밴드 새소년(SE SO NEON)이 2년 4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에 따르면 새소년의 새로운 EP ‘비적응’이 18일 저녁 6시에 발매된다.

이번 앨범 ‘비적응’은 사회로부터 주어진 가치에 무피반적으로 적응하지 않고 스스로의 기준을 갖고 판단하는 대안적인 삶의 태도를 제시한다. 2017년 첫 EP ‘여름깃’ 이후 지난 2년 간 새소년이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반영해 만든 앨범이다.

새소년의 리더 황소윤이 쓴 선율과 가사를 유수와 박현진을 포함한 세 멤버가 함께 다듬었다. 타이틀곡 ‘심야행’을 포함하여 총 7트랙으로 구성했다.

새소년은 신보 발매를 기점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는 3월에는 글로벌 3대 음악 마켓 중 하나인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 초청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