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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너스’, ‘작은도시 대장간’과 도시재생 콘텐츠 특허 등록

 


 
스타트업 혁신기업 커너스가 도시재생 콘텐츠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허로 등록된 도시재생 보드게임은 주민들이 쉽게 도시재생을 이해하고 지역에서 진행되는 사업에 대한 관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콘텐츠다. 도시재생 전문기업 ‘작은도시 대장간’이 기획을 ‘커너스’가 개발을 맡아 공동으로 개발됐다.

커너스는 지난 2017년부터 을지로 일대 세운상가 기술장인과 청년을 위한 콘텐츠 제작을 시작으로 도시재생 콘텐츠 사업을 진행해온 바 있다. 커너스 관계자는 “공유가치 육성을 비전으로 도시재생 전문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고 이번 특허 등록을 계기로 보다 다양한 도시재생과 공유가치 발굴을 위한 사업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술창업 스타트업의 경우 다양한 특허를 출원하는 것이 흔한 경우로 보일 수 있으나 도시재생 분야에서 콘텐츠를 기반으로 특허를 출원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이슈다. 이에 해당 특허는 동종 분야의 주목을 받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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