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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발행어음' 이벤트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한국투자증권은 다음달까지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13월의 보너스, 5%의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로, 금융상품 계좌를 처음 개설한 뱅키스 고객에게 연 5% 퍼스트 발행어음(91일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가입가능금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다. 선착순 1000명이 넘거나 발행어음 한도 50억을 초과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퍼스트발행어음은 한국투자증권의 신용으로 발행되는 어음으로 가입 시점에 이자가 확정되는 만기 1년 이내의 약정수익률 상품이다.

최서룡 e비즈니스 본부장은 "연말정산 환급금 등 여유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주식 외에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 또는 뱅키스 금융상품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

miii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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