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제품·신기술] 단열 극대화 창호 ‘뉴하드윈V9’

KCC(대표 정몽익)가 단열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복합창호 ‘뉴하드윈V9’(사진)을 17일 내놓았다.

이는 알루미늄(Al)-폴리염화비닐(PVC) 일체형으로, 기존 복합창호보다 단열 성능을 극대화한 게 특징. 외부에 면하는 쪽의 외창에는 알루미늄, 건물 안쪽으로 접하는 내창에는 PVC를 적용해 만들어졌다. 알루미늄 창의 미려한 디자인과 높은 내구성, PVC창의 우수한 단열성 등 각 창의 장점만을 취한 제품이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미려한 외관은 유지하면서도 단열성은 극대화하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출 수 있게 됐다고 KCC 측은 밝혔다. 조문술 기자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