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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박결 자유의새벽당 대표, ‘미래통합당’ 합류·지역구 출마

  • 당원 3만5000명 ‘청년우파정당’ 대표
    새벽당 탈당 후 미래통합당으로
    ‘黃 동조 단식’ 주목…“文 심판 힘 보탤 것”
    새벽당은 청년·정치 매개 역할 계속
  • 기사입력 2020-02-1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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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 전 자유의새벽당 대표. [박결 전 자유의새벽당 대표 페이스북 캡처]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박결(35) 전 자유의새벽당 대표가 중도·보수 진영 통합신당 ‘미래통합당’에 합류한다.

박 전 대표는 17일 통화에서 “보수우파 대통합에 동참하기 위해 새벽당을 탈당했다”며 “미래통합당에 합류, 지역구에 출마해 문재인 정권 심판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뜻이 맞는 인사들과 지난해 7월 ‘청년 우파’를 표방하며 새벽당을 창당했다. 대한민국 최초 대안 우파 정당임을 자처하는 새벽당은 기성 정치인의 기반 없이 회사원과 대학(원)생, 통역사, 대학 강사 등을 중심으로 꾸려져 있다. 당원은 현재 3만5000여명(새벽당 측 추산)이다.

박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철회’ 등 조건을 걸고 단식투쟁을 할 때 50m여 거리에서 동조 단식을 해 주목 받았다. 그는 다음 달인 12월에는 한국당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연 ‘친문(친문재인) 3대 게이트’ 규탄 집회에서 청년 연사로 나서 “지금 대한민국과 반(反)대한민국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며 “새벽당은 (우파)분열이 아닌 확장이다. 뜻이 맞다면 나라를 위해 모두가 단결 투쟁을 해야 할 때”라고 했다. 박 전 대표는 최근 페이스북에선 “종로에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 낙선 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새벽당은 현 모습을 유지한다. 당 대 당 통합은 아닌 것이다. 강기훈 현 새벽당 대표는 “미래통합당이 청년 인재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며 “새벽당은 청년과 정치의 매개체 역할을 지속 수행하려고 한다. 청년들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래통합당의 평균 연령은 차츰 낮아지고 있다. 전날에는 ‘브랜드뉴파티’, ‘같이오름’, ‘젊은보수’ 등 2030세대가 모인 3개 정당이 합류를 선언했다.

이들 3개 정당 대표의 나이는 32세(조성은 브랜드뉴파티 대표), 33세(김재섭 같이오름 창당준비위원장), 34세(천하람 젊은보수 대표) 등으로 모두 30대 초반이다.

박형준 통합신당준비위원회(통준위) 공동위원장은 “각 분야에서 제대로 된 전문성, 소신, 신념을 가진 청년으로 (당을)채워온 분들이 합류하는 일에 우리에게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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