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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멍 뚫린 일본 코로나19 방역…의사 감염 또 확인

  • 기사입력 2020-02-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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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낮 대형 여객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가 접안해 있는 요코하마 다이코쿠(大黑)부두에 일본 국내외 취재진이 몰려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방역에 큰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크루즈선 집단 감염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일본은 남성 의사와 환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던 일본 와카야마(和歌山)현 소재 사이세이카이아리다(濟生會有田)병원에서 50대 남성 의사의 코로나19 감염이 15일 추가로 확인됐다고 NHK와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와카야마현 유아사초(湯淺町)에 있는 이 병원에선 13일 다른 남성 의사의 코로나19 감염이, 14일에는 내과 진찰을 받고 일시 입원한 70대 남성 환자의 감염이 각각 확인된 바 있다.

3명의 감염자가 발생한 사이세이카이아리다병원은 전날부터 외래 진료를 중단하고 지금까지 병원을 이용한 환자와 그 가족 가운데 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에 대해 진찰을 받도록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입원해 있는 158명의 환자에 대해서는 감염자와 접촉할 기회가 많았던 이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일본 내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를 포함해 총 260명이다.

감염자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218명, 검역관 1명, 구급대원 1명, 일본 정부 전세기 귀국자 13명, 기타 27명 등이다.

NHK는 "(일본) 각지에서 감염이 확산하는 가운데, 현시점에선 감염경로를 잘 모르는 사례도 있어 (보건당국이) 감염자의 발병 전 행동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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