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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노동조합 와해' 혐의로 법정구속된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64)이 사내이사와 의장 등 이사회의 모든 자리에서 물러난다.

지난해 12월 1심에서 구속된 이후 60일만에 내린 결정이다. 삼성전자 이사회는 곧바로 후임 의장 선출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상훈 사장이 14일 이사회에 사내이사를 포함한 의장직에서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이사회는 조만간 이사회 결의를 통해 후임 이사회 의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지난달 30일 열린 이사회에서 새 의장 선출과 관련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해당 안건은 다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이사회는 오는 20일 전후로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다음번 이사회에서 이 사장이 빠진 자리에 새로운 사내이사 후보를 추천할지는 미지수다.

삼성전자 이사회 정관상 사외이사 수가 과반이면 되기 때문에 이 사장이 빠진 공석을 반드시 채울 필요는 없어서다. 현재 이 사장의 사임으로 삼성전자 이사회에는 김기남·고동진·김현석 등 대표이사 3인과 사외이사 6명이 남게 됐다.

이 사장이 노조 와해 혐의로 지난해말 구속되면서 더 이상 정상적인 직무수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이사회에 스스로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유영근)는 2019년 12월 17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사장에게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창립 50주년이었던 삼성전자의 역사에서 이사회 의장이 구속된 것은 처음이다. 이 사장은 구속된 지 60일만에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한 것이다.

이 사장은 재무와 경영전략 전문가로 과거 삼성전자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지내기도 했다. 2018년 3월엔 삼성전자 사상 처음으로 대표이사가 아닌 이사회 의장직에 오르기도 했다. 이는 이 사장이 사내이사뿐 아니라 사외이사와의 전략적 협력과 논의 및 중재를 담당할 적임자라는 내외부 평가가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사장이 이사회 의장직에 오를 때는 총수인 이재용 부회장이 1년여간의 구속수감 생활을 마치고 석방돼 본격적인 자신만의 경영철학을 보여주는 시기이기도 했다.

이 부회장도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직을 분리하며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강조해왔는데, 이 사장이 첫 주자로 낙점된 것이다. 이 사장이 의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삼성전자는 배당금을 확대하고 주식을 액면분할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이 사장은 과거 CFO 시절 자회사인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와해 작업을 보고받고 지시했다는 혐의로 2019년 12월 17일 1심에서 법정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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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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