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방송/TV
  • ‘낭만닥터 김사부 2’, 궁금유발 포인트 4가지

  • 기사입력 2020-02-14 14:21
    • 프린트
    • 메일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인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 2’가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예측불허 스토리들이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증이 일고 있다.

돌담병원의 시스템 개혁이라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응급환자를 받지 않으며 응급의료 체계를 무너뜨리고 있는 박민국 원장(김주헌)에 맞서 김사부(한석규)와 서우진(안효섭), 차은재(이성경)가 ‘낭만’을 지킬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또 김사부는 외과의사로서는 치명적일 수 있는, 팔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극복할 것인가?

김사부-차은재-서우진을 비롯해 지난 12회 엔딩에서 등장, 충격을 선사한 ‘낭만닥터 김사부 1’ 신회장(주현)의 오른팔 주지배인(서영)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사연들이 밀도 높은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

-김사부, 박민국(김주헌)을 한 번에 밀어버릴 수 있는 데도 참는다?

김사부는 박민국(김주헌)의 검은 계획에 의해 돌담병원이 사면초가에 빠져있는데도 배문정(신동욱)에게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 그저 보고만 받았던 상태. 이때 참다못한 배문정이 “지금 이 상황, 얼마든 뒤집을 수 있으시잖아요. 마음만 먹으면 박민국 원장까지 전부 다”라며 김사부가 드러내지 않고 있는 비밀스런 힘에 대해 언급하자, 김사부는 “히든카드는 언제나 마지막 순간에 쓰는 거야”라며 천천히 박민국에게 대응할 의사를 내비쳤다. 하지만 배문정이 ‘이번엔 사람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하자, 김사부가 일순 생각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앞으로를 주목하게 했다.

더불어 김사부는 샌디에고로 교환연수를 떠난 윤서정(서현진)이 보낸 새로운 치료법과 수술법, 그리고 치료과정에 관한 내용들을 컴퓨터 화면으로 훑어보면서 윤서정과 기분 좋게 전화 통화를 나눴다. 그리고는 이 내용들을 문서로 출력한 후 ‘모난돌 project’라고 쓰인 파일뭉치에 끼워 넣었던 것. 의욕적으로 불타는 김사부의 눈빛이 담기면서 김사부가 추진 중인 ‘모난돌 project’는 무엇인지, 사면초가 위기의 돌담병원을 구해낼 방법은 어떤 것일지 궁금증이 폭등하고 있다.

-차은재, 김사부 처방약으로 인해 트라우마 극복에 완전 성공?

지난 12회분에서 차은재(이성경)는 김사부의 지시와 인도에 따라 처음으로 자신이 이끌고 가는 수술 집도에 성공, 감격을 안겼다. 중간 중간 예상치 못한 출혈이나 혈관 손상에 당황하는 차은재에게 김사부는 “집도의한테 본인의 의지라는 게 중요한 거야. 의지가 확신이 되는 순간, 수술도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거든”이라면서 용기를 북돋았고 결국 차은재는 첫 집도를 완벽하게 마쳤다.

하지만 아직도 차은재는 김사부가 처방한 약을 먹은 후 심호흡을 하면서 수술실에 들어가고 있는 상황. 김사부의 빅피처대로 차은재는 김사부의 처방약으로 트라우마를 완벽하게 극복했을지, 김사부 처뱡약의 도움이 계속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우진, 현준선배의 계략에 의해 뒤틀어졌다! 의사 인생 끝날까?

돌담병원에 적응해나가고 있던 서우진은 갑작스럽게 등장한 선배 임현준(박종환) 때문에 평정심을 잃어갔다. 삼진 병원 근무 당시 뒷돈 거래와 대리 수술 등으로 임현준을 내부 고발했던 서우진은 임현준이 꺼내놓은 구질구질한 변명에 폭발했고, 결국에는 자신이 유일하게 믿고 좋아했던 형 임현준에 대한 진심까지 터트려내면서 대성통곡했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오열이 무색하게도 임현준은 서우진을 괴롭혔던 사채업자 형님들을 찾아갔고, 급기야 사채업자 형님들이 견인된 차은재의 차를 찾으러 간 서우진 앞에 나타났다. 이어 자취도 없이 사라져버린 서우진을 애타게 부르는 차은재의 목소리만이 울려 퍼지면서, 서우진이 처한 절체절명의 위기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김사부 앞에 등장한 주지배인(서영), 애타게 신회장을 찾는 도윤완, 과연 무슨 일이?

12회분 엔딩에서는 시즌 1에서 신회장(주현)을 깍듯이 보필하던, 주지배인(서영)이 등장, 새로운 미스터리를 증폭시켰다. 김사부 진료실 앞에 서 있던 의문의 남자가 고개를 숙이는 가운데, 안에 앉아있던 주지배인이 일어서며 “오랜만입니다 김사부”라고 인사를 건넸던 것. 반가운 눈빛으로 인사를 받는 김사부의 모습이 담기면서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뿜어냈다.

특히 이전 방송분에서 김사부와 박민국 간의 격한 싸움을 붙여놓은 도윤완(최진호)은 애타게 신회장을 찾았지만 응답을 해주지 않는 신회장 때문에 초조해하는 모습이 담겼던 터. 도윤완의 전갈을 받은 신회장은 왜 연락을 하지 않는 건지, 주지배인이 무슨 연유로 김사부를 찾아오게 된 것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사인 삼화네트웍스 측은 “한석규-이성경-안효섭 등 주인공들의 ‘궁금증 포인트’가 어떻게 해결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며 “과연 16회 마지막 최종회에서는 어떤 결과로 끝맺음하게 될지, 앞으로 남은 4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wp@heraldcorp.com

포토슬라이드
  • '이걸 테이프로 만들었다고?'
    '이걸 테이프로 만들었다고?'
  •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 아름다운 '머슬마니아 수상자' 화보
    아름다운 '머슬마니아 수상자' 화보
  • '화려한 뒷모습의 제니퍼 로페즈'
    '화려한 뒷모습의 제니퍼 로페즈'
핫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