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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차 입소 우한 교민 중 1세 아동 발열…“검사 진행중”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3차 전세기를 통해 귀국한 교민과 중국인 가족 등을 태운 버스가 12일 오전 임시 생활시설로 지정된 경기도 이천시 국방어학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3차 전세기로 입국해 이천 국방어학원에서 격리 생활을 하고 있는 교민 가운데 1세 아동이 발열 증세를 보여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유증상 아동은 어머니와 함께 병원으로 갔으며, 현재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결과는 이르면 이날 오후 나온다.

이천 국방어학원에는 3차 전세기로 입국한 교민과 중국 등 외국 국적 가족, 격리된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자진 입소한 가족 등 148명이 생활하고 있었다.

onlinl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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