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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NSC 상임위 개최…“코로나19 국제사회 동향 등 점검”
-정의용 실장 주재…“뮌헨안보대회 대책 등 논의”
청와대 전경.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청와대는 13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14~16일 독일에서 개최되는 ‘뮌헨안보회의’ 참가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안보회의를 계기로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추진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과 지지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임위원들은 또한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신남방정책 2.0’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 아세안 국가들과의 국방 분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했다.

아울러 상임위원들은 코로나19 관련 국제사회 주요국들의 대응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우리 정부의 대응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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