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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스그랜드, 바이러스로부터 건강지키기 식단 공개
‘컬러풀 시르트푸드 샐러드 바’ 선봬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구 그랜드 힐튼 서울)은 10일 세균이나 바이러스, 미세먼지 등을 극복하는 식이 요법으로 ‘컬러풀 시르트푸드 샐러드 바’ 식단을 공개했다.

스위스그랜드 호텔은 10일 부터 항 바이러스 식단을 공개했다.

오는 2월 29일까지 운영하는 ‘컬러풀 시르트푸드 샐러드 바’ 프로모션은 장수 유전자인 ‘시르투인(Sirtuin)’을 활성화하는 ‘폴리페놀(Polyphenol)’이 풍부한 메뉴 위주의 식단으로 짜여졌다.

폴리페놀이 적당히 있으면 세포의 성장과 분화를 도우며,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역할을 해 건강 유지와 노화 방지, 질병 예방 효과에 탁월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극찬한 채소로 유명한 케일을 비롯해 레몬, 딸기, 블루베리, 샐러리, 레드 치커리, 호두, 강황, 다크초콜릿, 레드 와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신선한 씨푸드(Sea Food)와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 파스타, 해독 주스 등을 제공한다.

5성급 이 호텔은 백련산과 홍제천, 서울 트레킹 안산 자락길 등에 둘러싸여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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