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더레코드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프로듀스48’ 투표 조작 논란을 딛고 컴백하는 아이즈원(IZ*ONE)의 정규 1집이 국내외 예약 판매 차트 1위에 오르고 있다.

6일 소속사 오프더레코드는 “아이즈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가 지난 4일 기준 국내에 이어 일본 타워레코드 온라인 종합 예약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아이즈원은 일본 타워레코드뿐만 아니라 해외 직판 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국내 온라인 음반 사이트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핫트랙스 차트에서도 1위 및 최상위권을 석권하고 있다.

아이즈원은 컴백에 앞서 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블룸아이즈’ 오피셜 포토를 추가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즈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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