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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동주 "아빠 서세원,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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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plus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뉴스24팀] 서동주가 부모의 이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3일에 방송된 SBSplus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이혼한 서세원. 서정희의 달 서동주가나와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부모님의 이혼을 언급하며 "나도 부모님이 이혼하기 직전까지 갈 때까지 상황을 몰랐다"라며 "나와 동생도 유학중이라서 한국에 가봐야 2,3주 있었다. 잘 몰랐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아빠와 연락은 하나"라고 묻자 서동주는 "안 한다.안 한지 진짜 오래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동주는 "아빠에 대한 기억은 다락방에 넣어 두고 꺼내지 않는다. 그걸 여는 순간 부정적인 감정들이 많아서 그게 나를 삼킬 것 같다. 그냥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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