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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한 폐렴’ 환자 추가 발생에 정부, 긴급회의 소집…대책 논의

  • 정세균 총리 주재…복지부·국토부 등 6개부처 장관 등 참석
    丁, 오전 공항 찾아 점검…“검역체계 잘 작동하고 있다 판단”
  • 기사입력 2020-01-2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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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설 명절 연휴 첫날인 24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검역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정부는 지난 20일에 이어 설 연휴 첫날인 24일 국내에서 ‘우한(武漢) 폐렴’이라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한다.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이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회의에는 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외교부·법무부·문화체육관광부·국토교통부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경찰청장, 소방청장, 질병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17개 시도지사도 자리할 예정이다.

정 총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질본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발생과 관련 대응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우한 폐렴 확산 차단을 위한 범부처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중국인 관광객들의 국내 입국이 늘어나 전염 위험성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검역 강화와 지역사회 확산 차단책 마련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비 검역 태세를 점검하고 철저한 검역을 당부했다. 정 총리는 “1호 환자와 오늘 아침 확진받은 환자 사례를 볼 때 검역 체계가 잘 작동했다고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검역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검역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검역대에서 체온 측정, 건강상태질문서 수거, 입국장 소독 등 입국자 대상 검역 과정을 직접 살폈다.

정 총리는 검역 인력과 관련해 “인력이 부족하면 일이 소홀히 될 수 있으므로 필요한 조치를 적시에 취해 검역량이 많이 늘어나더라도 제대로 검역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면서 “설 연휴인데 쉬지도 못하고 근무하는 검역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잘 챙겨달라”며 검역관들을 격려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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