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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예지미인, 팬티형 ’포그니 입는 오버나이트’ 내놓아

웰크론헬스케어(사장 신정재) 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이 순면감촉 팬티형 생리대 ‘포그니 입는 오버나이트’〈사진〉를 새로 내놓았다.

이는 포근한 착용감을 패키지의 양 캐릭터로 표현해 사랑스러운 느낌이 강조됐다. 지난해 출시한 포그니 중·대형과 팬티라이너 롱, 슈퍼 롱 오버나이트에 대한 사용자의 호평에 이어 생리기간 중 편안한 숙면을 돕도록 신제품을 출시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포그니 입는 오버나이트는 속옷처럼 간편하게 착용하는 팬티형 제품. 양털을 연상시키는 ‘올록볼록 에어엠보싱’을 적용해 편안하고 솜털처럼 가벼운 착용감을 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탄력 있는 허리밴드로 신축성이 좋아 조임이 없고, 숨쉬는 통기성 커버를 적용해 양이 많은 그날에도 보송한 상태를 유지한다고. 또한 사용자의 인체 구조와 피부를 위한 ‘3중 샘 방지 가드와 360도 입체 구조로 제작돼 밤새 뒤척여도 샘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웰크론헬스케어 관계자는 “최근 입는 오버나이트 제품에 대한 젊은 층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에 발맞춰 예지미인에서도 포그니 입는 오버나이트를 출시했다.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제품을 계속 내놓겠다”고 말했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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