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하카 코리아가 2020년 상반기 궐련형 전자담배 ‘하카 HNB’를 선보이면서, 액상형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에 이어 궐련형 전자담배 하카HNB로 2가지 모두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신제품 하카 HNB의 특징은 계절에 따라 2가지 타입의 블레이드를 교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추운 겨울철 외부 온도와 기기의 온도가 내려가 궐련형 전자담배의 핵심인 블레이드가 궐련을 골고루 찌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하카 HNB는 350도의 온도 세팅을 제공하는 블레이드로 추운 겨울에도 충분히 궐련을 찔 수 있다. 특히 블레이드는 7겹으로 구성되어 있어 강한 내구성과 넓은 히팅 범위를 지원한다.
현재 하카 전자담배 매장에 샘플 진열을 시작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실물을 보기 위해 매장 방문이 늘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