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품격 높이고 임대료 부담은 낮춰...  4년 살아보고 내 집 마련 가능
-초·중·고교 가까운 학세권 아파트, 4베이 혁신설계에 특화 조경 설계도 선보여

[헤럴드경제] 보광종합건설은 오는 2월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 1715번지 일원에 짓는 민간임대 아파트 ‘원주 행구동 골드클래스’를 공급한다. 합리적인 임대가격으로 공급되는 만큼 지역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402가구로 조성된다. 세부면적별 가구 수는 84㎡A 191가구, 84㎡B 39가구, 84㎡C 143가구, 84㎡D 29가구 규모다.

■ 원주 최초 4년 민간임대아파트… 4년간 이사 걱정없이 내 집처럼
‘원주 행구동 골드클래스’는 원주 최초로 공급되는 4년 민간임대 아파트다. 청약통장이나 주택보유 여부에 상관없이 19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취득세, 재산세, 보유세 등의 세금이 전혀 없고 연말 정산 시 세액공제도 가능하다. 해마다 보증금 인상률이 최대 5%로 제한돼 있어 지역 시세가 가파른 가격 상승을 하더라도 주거비 부담이 적다.

의무 거주기간인 4년 이후에는 우선 분양전환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미리 살아보고 내 집 마련을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 남향 위주의 4베이 특화설계... 단지 앞으로 초중고교 위치한 안심 학세권 단지
임대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골드클래스만의 특화설계가 대거 적용된다. 남향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4베이 혁신설계(일부세대 제외)와 팬트리공간을 최대화하여 실속있는 공간감을 자랑한다. 더불어 크고 작은 다양한 수납공간도 마련될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집, 독서실, 경로당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장미정원, 가든팜(텃밭), 헬스가든 등의 조경특화설계도 선보여 단지 내에서도 여가와 휴식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반곡초‧중고교가 위치해 있고, 도보권에 원주여고가 있어 안심 학군을 갖춘 아파트로도 손꼽힌다. 일반적으로 우수한 학군을 갖추고 있는 아파트의 가격이 지역 내에서도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투자 가치도 기대해볼 만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 대형 하나로마트와 SG마트가 있어 생활여건도 우수하다. 인근에 봉산, 원주천변, 체육공원, 소공원, 원주시청 등도 근거리에 위치하여 직주근접을 비롯해 원스톱 주거 인프라를 자랑한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원주고속터미널과 원주역, 중앙선 KTX 남원주역(2020년 개통예정)으로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고, 차량으로는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까지 1시간 반이면 닿을 수 있다.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로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원주 곳곳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13개의 기관이 이전해 있는 원주혁신도시를 비롯해 기업도시, 남원주 역세권 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 갖췄다. 이 단지는 원주 혁신도시와 맞닿아 있어 생활 인프라를 공유도 가능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지방 부동산 시장이 일부 중심 지역을 제외하고 전반적인 침체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아파트 매매보다는 임대에 거주하면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 행구동 골드클래스’의 시공사인 보광종합건설은 전국에 2만 가구 이상을 공급해 온 실력 있는 회사로 정평이 나있다.

대표적으로 경기 의왕 백운밸리 골드클래스, 광주 주월 골드클래스, 대구 수성구 골드클래스, 여수웅천 골드클래스 테라스힐 등을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다. 올해도 차기사업으로 전국 곳곳에 4,845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탄탄한 재무구조도 눈길을 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기업신용등급에서 AAA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원주 행구동 골드클래스’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878-1 고속터미널 옆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시 임대 조건 등의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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