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올해 22곳에서 주택 2만2766가구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예정한 일반분양 물량은 총 1만4291가구다. 롯데건설은 다음 달 여수시 웅천동에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546가구),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352가구)의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3월에는 서초구 ‘신반포 14차’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체 280가구 중 일반분양분은 67가구다.
4월에는 8개 단지 분양에 나선다. ‘신반포 13차’(330가구·일반분양 101가구), ‘자양1’(878가구·505가구), ‘둔촌주공’(2828가구·1139가구), ‘길음 역세권’(395가구·219가구), ‘의정부 가능1’(466가구·326가구), ‘상계6’(1163가구·724가구), ‘속초 동명동’(576가구), ‘여수 웅천 오피스텔’(470가구) 등이다. 양영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