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총동창회는 ‘2019년 자랑스러운 성균인상’ 수상자로 지성하 전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 조재연 법원행정처 처장·대법원 대법관, 이영진 헌법재판소 헌법재판관(사진 왼쪽부터) 등 총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