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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초등 새내기 학부모 특강 개최
입학 전 준비사항, 학부모 역할 등 다양한 내용 담아
관악구 초등 새내기 학부모 특강 포스터.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예비 초등 새내기 학부모들을 위해 ‘초등 새내기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학부모들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특강은 오는 2월7일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일선 경험이 많은 김우경 서울 강월초 교사가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날 강좌는 초등학교 입학 전 준비사항, 학교 교육과정, 학교생활 기본 규칙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안내는 물론 학부모의 역할과 선생님과의 관계 형성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현직 교사가 교육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진행하는 것이라 예비 학부모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는 초등 예비 및 희망 학부모를 선착순(150명)으로 모집하며 참여 신청은 22일부터 구글 QR코드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교육지원과로 연락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설레고 궁금한 것들도 많을 것이다”며 “자녀 학교생활 적응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특강에 새내기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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