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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물가 안정 올인

[헤럴드경제(여주)=지현우 기자]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지난 20일 한글시장 과 제일시장 일대에서 여주시 부시장, 문화교육국장, 여주시 소비자 단체와 물가모니터 요원, 관계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수축산물 수급불안 등에 대처하고자 실시됐다. 시민들에게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참여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지역화폐를 활용한 장보기 활동 등을 적극 권장하며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여주시청 전경.

여주시는 물가안정 특별 대책기간을 운영해 개인서비스요금, 농수축산물, 설 성수품 시장가격동향을 파악 중점관리 하고 있다. 일자리경제과·농업정책과·축산과가 함께 합동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원산지 표시와 사업자간 담합행위 등 가격안정을 위한 홍보와 불공정거래 행위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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