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언론인회는 제22대 회장에 박기병〈사진〉 재외동포저널 회장 겸 발행인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3년. 박 신임 회장은 1958년 대한통신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해 한국기자협회장, 강릉 MBC 사장, 춘천 MBC 사장, 강원민방 사장 등을 지냈다.